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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5.02 [09:12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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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김욱진 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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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)
박스형
요약형
눈 내린 성당
못 둑 몇 바퀴 돌다바퀴 빠진 자동차처럼 기우뚱 멈춰 서서얼음판 위 까치 한 마리 보았네두 다리 꼿꼿이 세우고설경을 성경처럼 읽고 서있네`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...
2022.02.09 17:09
김욱진 시인
나무의자
물속에 가라앉은 나무의자 하나미라처럼등을 바닥에 대고못 한 모퉁이 조용히 누워있다지나가다 언뜻 보면평생 누군가의 엉덩이 치받들고꼿꼿이 앉아 등받이 노릇만...
2021.05.13 17:16
김욱진 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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